요제프 수크(Josef Suk): Barcarolle from String Quartet d minor

Barcarolle [Barkarola] for String Quartet in d minor   유명한 대작 게임 심즈3에서 나오는 곡인데, 오디오를 선택하고 장르를 클래식으로 선택하면 리스트 중 한 곡으로 이 곡이 나옵니다. 작곡가는 후기 낭만파 시대의 작곡가 요제프 수크이며 이전에 한 번 이 작곡가에 대해 올림픽 은메달을 수상한 작곡가로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바로가기) 이 곡에 더보기…

In the Bleak Midwinter (황량한 한겨울에) – 제이콥 콜리어(Jacob Collier) 가사

영국의 크리스티나 로제티(Christina Rossetti)의 시 ‘In the Bleak Midwinter’ (1872년 출판)를 바탕으로 구스타프 홀스트, 헤롤드 다케 등이 곡을 붙인 것이 원곡이며, 이 버전은 헤롤드 다케의 곡을 바탕으로 제이콥 콜리어가 아카펠라로 편곡한 버전이다. In the bleak mid-winter 황량한 한겨울에 Frosty wind made moan; 서리가 내린 바람에 울부짖는 소리가 났다. Earth stood 더보기…

수크(Josef Suk): Towards a New Life (새로운 삶을 향해; 1932 로스엔젤레스 올림픽 은메달 수상)

Josef Suk 요세프 수크(Josef Suk, 1874년 1월 4일 ~ 1935년 5월 29일)는 체코의 작곡가이자 바이올린 연주자이다. 수크는 크르제초비체(Křečovice)에서 태어났다. 1885년부터 1892년까지 프라하 음악원에서 안토닌 드보르자크의 제자였고, 1898년에 드보르자크의 딸과 결혼했다. 그 후 그의 세 명의 제자와 함께 체코 사중주단을 결성했으며 그는 제2바이올린을 맡았고, 생애 대부분 이 사중주단에서 활동했다. 1922년부터 프라하 더보기…

[일본어] 달의 바다

이미지 출처 https://twitter.com/airin0609/status/1140582293561470976 맨 위의 [고요의 바다] 부터 시계방향으로 晴れの海 [はれのうみ] : 평온의 바다 평온의 바다 (Sea of Serenity, 라틴어: Mare Serenitatis)는 달의 비의 바다(Mare Imbrium)의 동쪽에 위치한 달의 바다 중 하나이며, 달의 앞면에있다. 평온의 바다는 넥타리스 기(ネクタリス代)에 만들어진 분지이며, 후기 임브리움 기(後期インブリウム代)의 지층 표면을 덮고 있었다.  직경은 674km이다. 危難の海 [きなんのうみ] 더보기…

드뷔시: 야상곡 (Nocturnes)

I. Nuages 0:00 II. Fêtes 7:28 III. Sirènes 13:44 『야상곡』(Nocturnes)는 클로드 드뷔시가 1897년부터 1899년까지 제작한 오케스트라 곡. “구름”·”축제”·”시레느”의 3곡으로 된 일종의 모음곡이다. 프랑스어 그대로 『녹튀르느』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야상곡”은 필드에 시작되는 쇼팽이 발전시킨 기악곡의 1장르이지만, 드뷔시의 『야상곡』은 탐미주의의 미국 화가 휘슬러, “녹턴”이란 제목의 그림 시리즈 중 『파랑과 은색의 녹턴』(1871년 ~ 1872년), 더보기…

바흐: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Concerto for Two Violins in D minor)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D 단조 BWV1043」 (Concerto for Two Violins in D minor)는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가 작곡 한 2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에서 그의 남긴 3곡의 바이올린 협주곡 중 1곡에 해당한다. 대위법을 정확하게 도입한 작품으로, 두 대의 바이올린과 합주에 의한 “소리의 직물을 엮었다” 같은 구성이다. 1730년 무렵부터 다음 해 더보기…

로버트 W. 스미스(Robert W. Smith): 포세이돈의 바람(The Wind of Poseidon)

피터 로엘 분셰프트 박사와 호르스트라 대학 교향악단이 제작지원하고 또 그들에게 헌사되어진 곡 “포세이돈의 바람”   출처 : (교향곡 제 2번) 오디세이 Symphony No.2 “The Odyssey” – 로버트 W. 스미스 곡목 해설 (Program Notes) ‘최고의 서사시’로 일컫는 ‘호머’의 ‘오디세이’는 고대 그리스 문학의 최대 걸작이다. 이 작품은 3천년 이상동안 최고의 문학으로 자리매김해왔다. 더보기…

일본어 음이름(장조, 단조)

일본어에서 음이름을 표현할 때는 일반적인 도레미나 CDE를 쓰지 않고 이상한 표기법을 쓰는데, 이로하 노래라는 일본 전통 노래의 가사에서 빌려와 쓴다고 한다. 이로하 노래의 첫 가사가 いろはにほへと로 시작하는데 여기서 ABCDEFG와 서로 대응하면 각 음이름을 다음 표와 같이 [하, 니, 호, 헤, 토, 이, 로] 로 표기한다. 플랫(flat)은 변할 변(変) 자를 써서 [hen] 더보기…

파울 힌데미트(Hindemith): 백조 고기를 굽는 사나이(Der Schwanendreher)

백조 고기를 굽는 사나이(Der Schwanendreher)는 파울 힌데미트가 작곡한 독주 비올라와 관현악을 위한 그의 세 번째 비올라 협주곡이다. 이 곡은 윌리엄 월튼과 버르토크 벨러의 협주곡과 더불어 중요한 비올라 연주곡이다. 1935년 9월에 힌데미트는 작곡을 시작해 10월 13일 베를린에서 완성했고, 같은 해 11월 14일에 암스테르담에서 콘세르트헤보 관현악단과의 협연으로(지휘:빌렘 멩겔베르크) 작곡자 자신이 독주 비올라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