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3화음
- 어느 조의 주화음(
I
), 속하음(V
), 하속화음(IV
) - 으뜸음을 중심으로 하여 완전 5도(배음현상에서 일어나는 첫 음정)을 위아래로 배치
- 음계구성의 원리와 동일
화음의 연결
- 화성적 연결: 공통음은 같은 성부에, 나머지는 가장 가까운 음으로 연결
- 선율적 연결: 소프라노의 움직임이 두드러질 때, 공통음을 연결하는 대신에 소프라노와 같은 방향으로 내성이 움직이거나 5음중복 또는 5음생략 등으로 진행
주3화음의 연결
가) I – V, I – IV 의 연결 (강진행)
화성의 진행감 및 기능의 변화가 뚜렷함
나) IV – V, 및 V – IV 의 연결 (초강진행)
화음이 2도 위, 아래로 진행하며 화성의 변화가 아주 뚜렷함
IV
–V
의 연결
근음이 2도 순차진행하여 베이스가 선율적 요소를 가짐.
공통음이 없는 상 3성은 베이스와 반진행
V
–IV
의 연결
일반적으로 금기되는 진행
∵ 딸림기능(Dominant)을 가진 V가 으뜸화음(Tonic)으로 진행하려는 기본적 특성을 만족시켜주지 못하기 때문예외1)V
–IV
6
예외2)V
–IV
–V
: 주 기능은V
이며,IV
가 보조적 화음의 역할 (V-Group)
주의사항
소프라노가 주어진 경우
- 소프라노의 선율이 화음의 구성음으로 3도 이상 도약진행 할 경우 같은 화음을 택하여 베이스는 제자리에 위치시킴 ①
- 동일한 음이 연결될 때 반드시 화음을 변경 ②
- 마디가 바뀌면 화음도 바꿀 것 ③
- 첫화음과 끝화음은 반드시 주화음을 배치
– 못갖춘마디의 경우 첫화음 또는 첫강박을 주화음(일반적으로 V)으로 배치 - 베이스를 먼저 작성하고 내성을 채움
- 베이스 진행에서 세 음간의 7도, 9도를 피할 것 ➅
- 화성 분석(조표시, 화음 기호 표시)을 할 것
베이스가 주어진 경우
- 소프라노를 먼저 작성하고 내성을 채움
- 소프라노에 이끈음이 있는 경우 반드시 2도 상행하여 으뜸음으로 해결 (내성은 무관) ⑨
- 소프라노는 가장 가까운 음으로 진행하는 것이 원칙 ⑩
– 그러나 단조로움을 피하기 위해 같은 화음이 계속되는 경우 음위치를 바꾸거나,
– 선율적으로 타당한 경우 도약진행 가능 - 내성도 각 성부가 선율적이어야 하며, 상3성의 균형도 고려
- 화성 분석을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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