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달의 이슬 (月のしずく)

作詞:松本隆
作曲:宮島りつ子

月のしずくで髪を洗う
[츠키노 시즈쿠데 카미오 아라우]
달의 이슬로 머리를 감고

星の湯船に身体横たえ
[호시노 유부네니 카라다 요코타에]
별의 욕조에 몸을 뉘어

こなごなに砕けた心拾い集めて
[코나고나니 쿠다케타 코코로 히로이 아츠메테]
산산이 부서진 마음을 주워 모아

大丈夫よ 明日はきっと 元気ね
[다이죠부요 아시타와 킷토 겐키네]
괜찮아, 내일은 분명 힘낼 수 있을 거야

いくつ過ちを繰り返せばいい
[이쿠츠 아야마치오 쿠리카에세바 이이]
몇 번이나 실수를 반복해야 할까

何度傷ついて倒れたらわかるの
[난도 키즈츠이테 타오레타라 와카루노]
몇 번이나 상처받고 넘어져야 알게 될까

愛したら逆に孤独だと…
[아이시타라 갸쿠니 코도쿠다토…]
사랑하면 오히려 고독해진다고…

両手を肩にそっとまわし
[료테오 카타니 솟토 마와시]
양손을 어깨에 살짝 돌리고

私の中の少女抱くのよ
[와타시노 나카노 쇼죠 다쿠노요]
내 안의 소녀를 안아주었어

手をあてて胸の鼓動を確かめてみる
[테오 아테테 무네노 코도오오 타시카메테 미루]
손을 대어 가슴의 고동을 확인해봐

生きてるのね こんなか弱い命で
[이키테루노네 콘나 카요와이 이노치데]
살아있네, 이렇게 연약한 생명으로

(くり返し×2)
[쿠리카에시×2]
(반복×2)


2. 페이퍼 드라이버 (ペーパードライバー)

*페이퍼 드라이버: 일본식 영어로 운전면허를 받은 후로 수년 동안 운전을 하지 않았거나 전혀 운전을 하지 않은 경험이 없는 운전자를 말합니다. 운전면허가 전혀 쓸모없고 종이(요즘은 플라스틱 카드)에 불과하기 때문에 ‘종이 운전자(paper driver)’라고 불립니다. 한국어로 ‘장롱 면허’와 유사한 개념입니다.

作詞:松本隆
作曲:千沢仁

やだ ハンドルが
[야다 핸도루가]
싫어, 핸들이

掌の汗で滑りそうよ
[테노히라노 아세데 스베리소우요]
손바닥의 땀 때문에 미끄러질 것 같아

まだアクセルとブレーキを踏み間違えるかも
[마다 악세루토 브레이키오 후미마치가에루카모]
아직도 가속 페달과 브레이크를 헷갈릴지도 몰라

うるさいわね 話しかけないで
[우루사이와네 하나시카케나이데]
시끄러워, 말 걸지 마

右折なんて出来ない 永遠に直進よ
[우세츠난테 데키나이 에이엔니 초쿠신요]
우회전 같은 건 할 수 없어, 영원히 직진이야

私 坂道と踏切 生まれつきの苦手
[와타시 사카미치토 후미키리 우마레츠키노 니가테]
나는 언덕길과 건널목이 태생적으로 서툴러

怖いなら降りて
[코와이나라 오리테]
무섭다면 내려

私うわさのペーパードライバー
[와타시 우와사노 페이파 도라이바]
나, 소문난 페이퍼 드라이버

助手席だけなんてうんざり
[죠슈세키다케난테 운자리]
조수석에만 있는 건 지긋지긋해

海に行きたいのペーパードライバー
[우미니 이키타이노 페이파 도라이바]
바다에 가고 싶어, 페이퍼 드라이버

もう誰の力も借りずに
[모오 다레노 치카라모 카리즈니]
이제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고

いや いじわるな ワゴン車が幅寄せしてくるの
[이야 이지와루나 와곤샤가 하바요세시테 쿠루노]
싫어, 심술궂은 왜건이 바짝 붙어와

可愛い娘に道ゆずりなさい
[카와이이 무스메니 미치유즈리나사이]
귀여운 아가씨에게 길을 양보해줘

赤いクーペの新車 こすったら泣いちゃうわ
[아카이 쿠페노 신샤 코슷타라 나이챠우와]
새로 산 빨간 쿠페를 긁으면 울어버릴 거야

ローン払いきる日までは 誰も触らせない
[로온 하라이키루 히마데와 다레모 사와라세나이]
할부를 다 갚을 때까지 아무도 손대지 못하게 할 거야

怖いなら降りて
[코와이나라 오리테]
무섭다면 내려

私美人のペーパードライバー
[와타시 비진노 페이파 도라이바]
나, 미인 페이퍼 드라이버

無事故無違反なの 免許証
[무지코 무이한나노 멘쿄쇼]
무사고, 무위반이야, 면허증도 있어

一人で平気よペーパードライバー
[히토리데 헤이키요 페이파 도라이바]
혼자서도 괜찮아, 페이퍼 드라이버

縦列駐車さえ出来るわ
[타테레츠 추샤사에 데키루와]
평행 주차도 할 수 있어

(くり返し)
[쿠리카에시]
(반복)


3. 슬픔의 보트 (哀しみのボート)

作詞:松本隆
作曲:大久保薫

飛べない小鳥ね わたしたちって
[토베나이 코토리네 와타시타치테]
날지 못하는 작은 새 같아, 우리

時間の岸辺で抱きあったまま
[지칸노 키시베데 다키앗타마마]
시간의 강가에서 서로를 안고 있는 채로

いいのよ 無理に愛を 口に出さないで
[이이노요 무리니 아이오 쿠치니 다사나이데]
괜찮아, 억지로 사랑을 말하지 않아도 돼

このまま抱かれたまま 眠りたいの
[코노마마 다카레타마마 네무리타이노]
이대로 안긴 채로 잠들고 싶어

哀しみのボートで 涙に漕ぎ出そう
[카나시미노 보토데 나미다니 코기다소우]
슬픔의 보트로 눈물을 향해 저어나가자

哀しみのボートで 流されても運命ならいいの
[카나시미노 보토데 나가사레테모 운메이나라이이노]
슬픔의 보트로 떠내려가도 운명이라면 괜찮아

幸福な日々が飛び去ってゆく
[코우후쿠나 히비가 토비삿테유쿠]
행복한 날들이 날아가 버리고

不幸の渦へと巻き込まれそう
[후코우노 우즈에토 마키코마레소우]
불행의 소용돌이 속으로 휘말려 들어갈 것 같아

いいのよ あなたのこと 少し知りすぎて
[이이노요 아나타노 코토 스코시 시리스기테]
괜찮아, 당신에 대해 너무 많이 알아버려서

今さら後戻りは出来ないから
[이마사라 아토모도리와 데키나이카라]
이제 와서 되돌아갈 수 없으니까

哀しみのボートで あなたに溺れそう
[카나시미노 보토데 아나타니 오보레소우]
슬픔의 보트로 당신에게 빠져들 것 같아

哀しみのボートで オールさえも失くしたまま二人
[카나시미노 보토데 오루사에모 나쿠시타 마마 후타리]
슬픔의 보트로 노마저 잃어버린 채, 둘이서

哀しみのボートで 涙に漕ぎ出そう
[카나시미노 보토데 나미다니 코기다소우]
슬픔의 보트로 눈물을 향해 저어나가자

哀しみのボートで 流されても運命ならいいの
[카나시미노 보토데 나가사레테모 운메이나라이이노]
슬픔의 보트로 떠내려가도 운명이라면 괜찮아


4. 벚꽃의 정원 (櫻の園)

作詞:松本隆
作曲:大村雅朗

櫻の園
[사쿠라노 소노]
사쿠라의 정원

Song for you 散り急いだ
[Song for you 치리이소이다]
Song for you 서둘러 흩날려 간

無数の花が空を覆うの
[무스우노 하나가 소라오 오오우노]
무수한 꽃이 하늘을 덮어

木の下で振り向くあなたの幻
[키노 시타데 후리무쿠 아나타노 마보로시]
나무 아래서 돌아보는 당신의 환영

もう一度逢いたい
[모우 이치도 아이타이]
다시 한번 만나고 싶어

Song for you 花の音符
[Song for you 하나노 온푸]
Song for you 꽃의 음표

風の楽譜に並べて歌う
[카제노 가쿠후니 나라베테 우타우]
바람의 악보에 나란히 놓고 노래해

寂しいといつでもピアノを弾いてた
[사비시이토 이츠데모 피아노오 히이테타]
외로울 때 언제나 피아노를 쳤던

あの音が好き
[아노 오토가 스키]
그 소리가 좋아

※雨上がりの櫻の園
[아메아가리노 사쿠라노 소노]
비가 갠 후의 사쿠라 정원

散るために咲くから綺麗なの?
[치루 타메니 사쿠카라 키레이 나노?]
떨어지기 위해 피는 것이 아름다운 걸까?

雨上がりの櫻の園
[아메아가리노 사쿠라노 소노]
비가 갠 후의 사쿠라 정원

あなたの微笑みを
[아나타노 호호에미오]
당신의 미소를

失って
[우시낫테]
잃어버리고

(※くり返し)

 

‘벚꽃의 정원’에 대하여

‘벚꽃의 정원’(櫻の園; さくらのその)은 1997년 6월에 세상을 떠난 음악가 오오무라 마사아키(大村雅朗)의 유작입니다. 이 곡은 원래 다른 가수를 위해 작사가 마츠모토 타카시(松本隆)가 오오무라에게 의뢰한 곡이었으나, 그 당시에는 공개되지 않고 마츠모토가 보관하고 있었습니다. 이후 오오무라가 세상을 떠난 후, 마츠모토는 그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마츠다 세이코가 이 곡을 불러주면 오오무라도 기뻐할 것”이라고 생각해, 마츠다의 앨범에 이 곡을 수록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편곡에는 생전 오오무라를 스승으로 여겼던 이시카와 테츠오가 참여해, 마츠모토가 새롭게 가사를 써 완성했습니다.

오오무라와 친분이 깊었던 마츠모토가 쓴 이 노래의 가사는 고인을 추모하는 내용으로, 오오무라에게 바치는 추모곡이 되었습니다.

마츠모토는 이 곡의 작사를 맡아달라는 요청을 받았고, 프로듀서 와카마츠 무네오에게 이 곡을 앨범에 포함시키는 것을 조건으로 받아들였습니다. 그러나 마츠모토에 따르면 “오오무라를 위한 추모곡이라는 사실을 누구도 감히 말할 수 없었기” 때문에, 마츠다에게는 작곡가의 이름을 밝히지 않고 녹음이 이루어졌습니다. 몇 번 연습을 거듭하던 중 마츠다는 가사의 내용을 통해 이 곡이 오오무라를 위한 것임을 알아차렸고, 녹음 도중 감정을 억누르지 못해 눈물을 흘리며 노래를 이어갈 수 없었습니다. 결국, 마츠다에게 사정을 설명한 후 30분 정도 혼자 있을 시간을 주고 나서 녹음이 재개되었습니다.

마츠다의 눈물이 터졌을 당시, 마츠모토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세상을 떠난 사람은 많지만, 오오무라 군에게만은 제대로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벚꽃의 정원’은 이 앨범에서도 특히 많은 지지를 받은 곡으로, 이후 발매된 여러 베스트 앨범에 수록되기도 했습니다.

2018년, 오오무라가 작곡 및 편곡한 곡들만을 엄선한 앨범 ‘SEIKO MEMORIES 〜Masaaki Omura Works〜’에 마키하라 노리유키가 새롭게 편곡한 ‘벚꽃의 정원’이 보너스 트랙으로 수록되었습니다.

 


5. 사랑은 언제나 95점 (恋はいつでも95点)

作詞:ALICE
作曲:羽場仁志

鏡をにらんで 念入りにメイク
[카가미오 니란데 넨이리니 메이쿠]
거울을 노려보며 정성스럽게 메이크업을 해

いつもより何倍も 真剣ね
[이츠모요리 난바이모 신켄네]
평소보다 몇 배나 진지하게

いつまでも私 オクテな娘なんて
[이츠마데모 와타시 오쿠테나 무스메 난테]
언제까지나 나는 서툰 소녀라니

かわかわれてばかりじゃいられないのよ
[카와카와레테 바카리쟈 이라레나이노요]
계속 놀림받고 있을 수만은 없어

初めて運命だと思う人に逢えたの
[하지메테 운메이다토 오모우 히토니 아에타노]
처음으로 운명이라고 생각한 사람을 만났어

この恋逃したらもう後はないと思うの
[코노 코이 노가시타라 모우 아토와 나이토 오모우노]
이 사랑을 놓치면 더는 기회가 없을 거라 생각해

ライバルが多いから前途多難だわ
[라이바루가 오오이카라 젠토타난다와]
라이벌이 많아서 앞길이 험난해

高いブーツ履き クールに決めても
[타카이 부츠 하키 쿠루니 키메테모]
높은 부츠를 신고 쿨하게 결정해도

素敵に登場なんて夢話
[스테키니 토우죠우 난테 유메바나시]
멋지게 등장하는 건 꿈같은 이야기

だってもうすでに いつもの私が
[닷테 모우 스데니 이츠모노 와타시가]
왜냐하면 이미 평소의 내가

顔を出しはじめている 困りものだわ
[카오오 다시하지메테이루 코마리 모노다와]
얼굴을 내밀기 시작했으니 걱정이야

今日も相変わらず輝いているあなたと
[쿄우모 아이카와라즈 카가야이테이루 아나타토]
오늘도 변함없이 빛나는 당신과

今日も相変わらずどこか抜けている私
[쿄우모 아이카와라즈 도코카 누케테이루 와타시]
오늘도 어딘가 부족한 나

全く逆だから相性はいいかも
[맛타쿠 갸쿠다카라 아이쇼와 이이카모]
완전히 반대라서 궁합이 좋을지도 몰라

階段掛け登りあなたの待つその場所へ
[카이단 카케노보리 아나타노 마츠 소노 바쇼에]
계단을 뛰어 올라 당신이 기다리는 그곳으로

一秒でも早くたどり着きたかったのに
[이치뵤우데모 하야쿠 타도리츠키타캇타노니]
1초라도 빨리 도착하고 싶었는데

はやる気持ちに着いてゆけないステップ
[하야루 키모치니 츠이테유케나이 스텝]
서두르는 마음에 발맞추지 못한 걸음

解ってた事なのに ママにも言われたのに
[와캇테타 코토나노니 마마니모 이와레타노니]
알고 있었는데도, 엄마에게도 들었는데도

高いブーツで階段を踏み外した私
[타카이 부츠데 카이단오 후미하즈시타 와타시]
높은 부츠를 신고 계단에서 발을 헛디딘 나

みじめな姿見て クスクス笑っているあなた
[미지메나 스가타미테 쿠스쿠스 와랏테이루 아나타]
초라한 내 모습을 보고 킥킥대며 웃고 있는 당신

今度こそはと この恋期待していたのに
[콘도코소와토 코노 코이 키타이시테이타노니]
이번만큼은 이 사랑에 기대했는데


6. 추운 밤 (samui yoru)

作詞:吉法師
作曲:佐々木孝之

吐息で震える手を暖めながら
[토이키데 후루에루 테오 아타타메나가라]
한숨으로 떨리는 손을 따뜻하게 하면서

メールの文字を探し続けてまた消した
[메루노 모지오 사가시츠즈케테 마타 케시타]
메일의 문자를 계속 찾다가 다시 지웠어

どんなにならべられた言葉さえ
[돈나니 나라베라레타 코토바사에]
아무리 나열된 말들도

こみあげてくるこの想いを伝えられない
[코미아게테쿠루 코노 오모이오 츠타에라레나이]
북받쳐 오르는 이 마음을 전할 수가 없어

いつの日がこの想い届くように
[이츠노 히가 코노 오모이 토도쿠요니]
언젠가 이 마음이 닿을 수 있기를

空を見上げてみた
[소라오 미아게테미타]
하늘을 올려다보았어

涙さえ凍るよな寒い夜に
[나미다사에 코오루요나 사무이 요루니]
눈물조차 얼어붙을 듯한 추운 밤에

あなたの手のひらのぬくもり感じたい
[아나타노 테노히라노 누쿠모리 칸지타이]
당신 손바닥의 온기를 느끼고 싶어

名前をなぞるように 星を数えた
[나마에오 나조루요니 호시오 카조에타]
이름을 따라 그리듯 별을 헤아렸어

行き交う人の中でふと立ち止まる
[유키카우 히토노 나카데 후토 타치도마루]
오가는 사람들 속에서 문득 멈춰 섰어

あなたと同じにおいがして胸がせつない
[아나타토 오나지 니오이가 시테 무네가 세츠나이]
당신과 같은 향기가 나서 가슴이 아려와

なにげないしぐさを真似るように
[나니게나이 시구사오 마네루요니]
아무렇지 않은 몸짓을 따라하듯이

髪をかきあげてみる
[카미오 카키아게테미루]
머리를 쓸어 올려보았어

振り下ろすその腕で包むように
[후리오로스 소노 우데데 츠츠무요니]
내려오는 그 팔로 감싸듯이

凍える肩を引き寄せ優しく抱いて
[코고에루 카타오 히키요세 야사시쿠 다이테]
얼어붙은 어깨를 끌어안고 부드럽게 안아줘

いつの日かこの想いかなうように
[이츠노 히카 코노 오모이 카나우요니]
언젠가 이 마음이 이루어지기를

空を見上げてみた
[소라오 미아게테미타]
하늘을 올려다보았어

涙さえ凍るよな寒い夜に
[나미다사에 코오루요나 사무이 요루니]
눈물조차 얼어붙을 듯한 추운 밤에

あなたの手のひらのぬくもり感じたい
[아나타노 테노히라노 누쿠모리 칸지타이]
당신 손바닥의 온기를 느끼고 싶어

ため息で星空が 雪に変わった
[타메이키데 호시조라가 유키니 카왓타]
한숨으로 별이 빛나는 하늘이 눈으로 변했어


7. 에메랄드 해안 (エメラルド海岸)

作詞:松本隆
作曲:柴草玲

冷え冷えと鏡のプール
[히에히에토 카가미노 푸루]
차갑고 차가운 거울 같은 풀장

もう泳ぐ人もいなくて
[모오 오요구 히토모 이나쿠테]
이제 수영하는 사람도 없고

秋服の衿を立てれば
[아키후쿠노 에리오 타테레바]
가을 옷깃을 세우면

鳴り響く夕陽のオルガン
[나리히비쿠 유우히노 오루간]
울려 퍼지는 석양의 오르간

太陽が海に溶けてく
[타이요우가 우미니 토케테쿠]
태양이 바다에 녹아내려

一瞬の静寂が好き
[잇슌노 세이쟈쿠가 스키]
순간의 고요함을 좋아해

予知夢ってほんとにあるのね
[요치무테 혼토니 아루노네]
예지몽이 정말로 있나 봐

夢で見た景色そのまま
[유메데 미타 케시키 소노마마]
꿈에서 본 그대로의 풍경

エメラルド海岸にひとり
[에메랄드 카이간니 히토리]
에메랄드 해안에 홀로

季節はずれの避暑地には
[키세츠하즈레노 히쇼치니와]
시기에서 벗어난 피서지에는

エメラルド海岸にひとり
[에메랄드 카이간니 히토리]
에메랄드 해안에 홀로

恋のかけらも落ちてない
[코이노 카케라모 오치테나이]
사랑의 조각도 떨어져 있지 않아

入り江には家路を急ぐ
[이리에니와 이에지오 이소구]
작은 만에는 집으로 서두르는

ヨットたち 島が掠める
[욧토타치 시마가 카스메루]
요트들이 섬을 스쳐 지나가

カタログの写真通りの
[카타로구노 샤신도오리노]
카탈로그 사진 그대로의

ピンク色 可愛いホテル
[핑크이로 카와이이 호테루]
핑크색 귀여운 호텔

予約した時は一緒に
[요야쿠시타 토키와 잇쇼니]
예약할 때는 함께

来るはずのあなたがいない
[쿠루 하즈노 아나타가 이나이]
오기로 한 당신이 없네

予知夢ってほんとにあるの?
[요치무-테 혼토니 아루노?]
예지몽이라는 게 정말 있나요?

壊れてく時が哀しい
[코와레테쿠 토키가 카나시이]
부서져가는 시간이 슬퍼

打ち寄せる想い出の
[우치요세루 오모이데노]
밀려오는 추억의

水際にしゃがみこんで泣いた
[미즈기와니 샤가미콘데 나이타]
물가에 웅크리고 앉아 울었네

(※くり返し)
(※ 반복)


8. 갈매기가 춤추는 곶 (カモメの舞う岬)

作詞:松本隆
作曲:島野聡

藍色の空がひび割れて
[아이이로노 소라가 히비와레테]
남색 하늘이 갈라지고

金色の陽が射すのよ
[킨이로노 히가 사스노요]
금빛 햇살이 비치네

無限の世界に無限の時間
[무겐노 세카이니 무겐노 지칸]
무한한 세계에 무한한 시간

ここにこうして二人でいるの
[코코니 코우시테 후타리데 이루노]
여기에 이렇게 둘이 있는 것이

不思議じゃない?
[후시기쟈나이?]
신기하지 않아?

海風 北風 抱かれてると
[우미카제 키타카제 다카레테루토]
바닷바람, 북풍에 감싸이면

あんまり寒さを感じないの
[안마리 사무사오 칸지나이노]
그렇게 춥지 않아

氷のような胸の孤独
[코오리노 요우나 무네노 코도쿠]
얼음 같은 가슴의 고독

あなたの吐く息で溶かして
[아나타노 하쿠 이키데 토카시테]
당신의 숨결로 녹아내려

心の垣根をひとつひとつ
[코코로노 카키네오 히토츠히토츠]
마음의 장벽을 하나하나

あなたは優しく越えて来たわ
[아나타와 야사시쿠 코에테 키타와]
당신은 부드럽게 넘어서 왔어

怖い夢見て飛び起きた日が
[코와이 유메미테 토비오키타 히가]
무서운 꿈을 꾸고 놀라 일어난 날이

遠い昔のようなの
[토오이 무카시노 요-나노]
아주 먼 옛날처럼 느껴져

カモメが急降下して舞い上がる
[카모메가 큐코카시테 마이아가루]
갈매기가 급강하하여 날아오르네

舞うようにあなたと生きたい
[마우 요-니 아나타토 이키타이]
춤추듯이 당신과 살고 싶어

カメラ手にあなた後ずさる
[카메라 테니 아나타 아토즈사루]
카메라를 손에 쥐고 당신이 뒷걸음치네

やめて後ろは断崖
[야메테 우시로와 단가이]
그만해, 뒤는 절벽이야

身震いしながらあなたが笑う
[미부루이 시나가라 아나타가 와라우]
몸을 떨며 당신이 웃네

あなたなしでどう生きろと言うの
[아나타 나시데 도- 이키로토 유-노]
당신 없이 어떻게 살라고 말하는 거야

藍色の空がひび割れて
[아이이로노 소라가 히비와레테]
짙푸른 하늘이 갈라지고

金色の陽が射すのよ
[콘지키노 히가 사스노요]
금빛 햇살이 비치네

無限の世界に無限の時間
[무겐노 세카이니 무겐노 지칸]
무한한 세계에 무한한 시간

ここにこうして二人でいるの
[코코니 코-시테 후타리데 이루노]
여기 이렇게 둘이서 있는 것

不思議じゃない?
[후시기쟈나이?]
신기하지 않아?

出逢った時から感じてたの
[데앗타 토키카라 칸지테타노]
만난 때부터 느꼈어

あなたは私を変えてくれる
[아나타와 와타시오 카에테쿠레루]
당신은 나를 변화시켜줘

たった一人で戦っていた
[탓타 히토리데 타타캇테이타]
혼자서 싸우고 있었던

寂しい日々が消え去る
[사비시이 히비가 키에사루]
외로운 날들이 사라져

あなたのゆっくり歩くシルエット
[아나타노 윳쿠리 아루쿠 시루엣토]
천천히 걷는 당신의 실루엣

いつまでも記憶していたい
[이츠마데모 키오쿠시테이타이]
언제까지나 기억하고 싶어

打ち寄せる波の轟きが
[우치요세루 나미노 토도로키가]
밀려오는 파도의 울림이

下の方から聴こえる
[시타노 호카라 키코에루]
아래쪽에서 들려와

真冬の岬の風に逆らい
[마후유노 미사키노 카제니 사카라이]
한겨울의 곶에서 부는 바람을 거슬러

あなたの背にそっと頬を寄せる
[아나타노 세니 솟토 호오오 요세루]
당신의 등에 살짝 뺨을 대네

藍色の空がひび割れて
[아이이로노 소라가 히비와레테]
짙푸른 하늘이 갈라지고

金色の陽が射すのよ
[콘지키노 히가 사스노요]
금빛 햇살이 비치네

無限の世界に無限の時間
[무겐노 세카이니 무겐노 지칸]
무한한 세계에 무한한 시간

ここにこうして二人でいるの
[코코니 코-시테 후타리데 이루노]
여기 이렇게 둘이서 있는 것

不思議じゃない?
[후시기쟈나이?]
신기하지 않아?

魔法瓶の熱い珈琲
[마호빈노 아츠이 코-히-]
보온병 속 뜨거운 커피

肩を寄せて二人で飲む
[카타오 요세테 후타리데 노무]
어깨를 맞대고 둘이서 마셔

同じ時 同じ空気を呼吸しながら
[오나지 토키 오나지 쿠-키오 코큐-시나가라]
같은 시간, 같은 공기를 마시며

生きているのね
[이키테이루노네]
살아가고 있구나

(※くり返し)
(※ 반복)


9. 마음의 캐치볼 (心のキャッチボール)

作詞:松本隆
作曲:福士健太郎

河川敷の日溜まりで
[카센지키노 히다마리데]
강변의 햇볕 아래서

野球ボール拾ったの
[야큐 보루 히롯타노]
야구공을 주웠어

あなたへと投げたけど
[아나타에토 나게타케도]
당신에게 던졌지만

届かぬままワン・バウンド
[토도카누마마 완 바운드]
닿지 않고 그대로 원 바운드

出逢いの頃のモーション
[데아이노 코로노 모숀]
처음 만났을 때의 움직임

忘れちゃったみたい
[와스레챳타 미타이]
잊어버린 것 같아

何故か最近クールな日々
[나제카 사이킹 쿠루나 히비]
왜인지 요즘 쿨한 날들

仕事が忙しい
[시고토가 이소가시이]
일이 바빠서

口実ばかり
[코우지츠바카리]
핑계만 늘어놓고

キャッチボールをして 変化球を投げて
[캿치보-루오 시테 헨카큐-오 나게테]
캐치볼을 하며 변화구를 던져봐

揺れる視線を読みたいから
[유레루 시센오 요미타이카라]
흔들리는 시선을 읽고 싶으니까

キャッチボールして 心を投げてみて
[캿치보-루시테 코코로오 나게테미테]
캐치볼을 하며 마음을 던져봐

サインは愛の直球よ
[사인와 아이노 촉큐-요]
사인은 사랑의 직구야

天使も空振りしそうね
[텐시모 카라부리시소-네]
천사도 헛스윙할 것 같아

12月のバーゲンで
[쥬니가츠노 바-겐데]
12월의 바겐세일에서

あなたの着るセーター買う
[아나타노 키루 세-타- 카우]
당신이 입을 스웨터를 사

絡んでる毛糸だけ
[카라은데루 케이토다케]
엉켜있는 털실만

引っ張ったらほどけちゃった
[힛팟타라 호도케챳타]
당기면 풀려버렸어

二人の生きてる距離は
[후타리노 이키테루 쿄리와]
두 사람의 살아가는 거리는

ただの平行線
[타다노 헤이코-센]
그저 평행선

女性雑誌わざと置いた
[조세이잣시 와자토 오이타]
여성 잡지를 일부러 놔둔

結婚特集の
[켓콘 토쿠슈-노]
결혼 특집의

ページ開いて
[페-지 히라이테]
페이지를 펼쳐

キャッチボールして 野球帽目深に
[캿치보-루시테 야큐-보- 메부카니]
캐치볼을 하며 야구 모자를 푹 눌러 쓰고

泣いても涙見えないよう
[나이테모 나미다 미에나이요-]
울어도 눈물이 보이지 않게

キャッチボールして 言葉がすれ違う
[캿치보-루시테 코토바가 스레치가우]
캐치볼을 하며 말이 엇갈려

私の愛 投げ返して
[와타시노 아이 나게카에시테]
내 사랑을 다시 던져줘

もうじき9回裏だわ
[모-지키 큐-카이 우라다와]
곧 9회 말이야

ヴァレンタイン 鞄の奥
[바렌타인 카반노 오쿠]
발렌타인데이 가방 속

いくつもチョコレート
[이쿠츠모 초코레-토]
여러 개의 초콜릿

誰のかしらね?
[다레노카시라네?]
누구에게 줄 건가요?

(※くり返し)
(※ 반복)


10. 슬픔의 보트 (哀しみのボート) (Millennium)

3번 트랙과 동일합니다.

 


 🤖 이 포스트는 ChatGPT-4o 등의 생성형 AI의 도움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문의 | 코멘트 또는 yoonbumtae@gmail.com


카테고리: 가사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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