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 · 작곡: 미나미(美波)
未熟 無ジョウ されど 美しくあれ Mijuku mu jō saredo utsukushiku are 미숙하고 무정하지만 그렇다 해도 아름답게 있어줘 No Destiny ふさわしく無い No desutinī fusawashikunai No Destiny 어울리지 않아 こんなんじゃきっと物足りない kon'na nja kitto monotarinai 이래서는 분명 부족해 くらい語っとけばうまくいく kurai katattokeba umaku iku 그쯤 말해두면 잘 될거야 物、金、愛、言、もう自己顕示飽きた mono,-kin,-ai, gen, mō jiko kenji akita 물건, 돈, 사랑, 말, 이제 자기과시 하는 것도 질렸어 既視感(デジャヴ) 何がそんな不満なんだ? kishikan (dejavu) nani ga son'na fuman'na nda? 기시감 (데자뷰) 뭐가 그렇게 불만스러운 건데? 散々ワガママ語っといて これ以上他に何がいる? Sanzan wagamama katattoite koreijō hoka ni nani ga iru? 완전 제멋대로 말해놓고 이 이상 뭐가 더 있는데 そんなところも割と嫌いじゃ無い Son'na tokoro mo wari to kirai janai 그런 부분도 제법 싫진 않아 もう「聞き飽きたんだよ、そのセリフ。」 mō kiki akita nda yo, sono serifu. 이미 「질리도록 들었다고, 그 소리.」 中途半端だけは嫌 Chūtohanpa dake wa iya 어중간하기만 한 건 싫어! もういい mō ī 이젠 됐어 ああしてこうして言ってたって ā shite kōshite itteta tte 이렇게 저렇게 말해도 愛して どうして? 言われたって ai shite dōshite? Iwareta tte 사랑해 어째서? 들어도 遊びだけなら簡単で 真剣交渉無茶苦茶で asobi dakenara kantande shinken kōshō muchakuchade 노는 것뿐이라면 간단하고 진지한 교섭은 엉망진창이라 思いもしない軽(おも)い言葉 omoi mo shinai kei (omo) i kotoba 생각치도 못한 가벼운(무거운) 말을 何度使い古すのか? nando tsukaifurusu no ka? 언제까지 써댈 생각이야? どうせ Dōse 어차피 期待してたんだ出来レースでも kitai shi teta nda deki rēsu demo 아무튼 기대하고 있었어, 뻔한 승부(race)여도 引用だらけのフレーズも in'yō-darake no furēzu mo 온통 인용해온 문구(phrase)도 踵持ち上がる言葉タブーにして kakato mochiagaru kotoba tabū ni shite 까치발 든 말을 내뱉지 않고 空気を読んだ雨降らないでよ kūki o yonda ame furanaide yo 분위기를 읽었어 비야, 내리지 말아줘 まどろっこしい話は嫌 ma doro kko shī hanashi wa iya 답답한 얘기는 싫어 必要最低限でいい 2文字以内でどうぞ hitsuyō saiteigende ī 2 moji inai de dōzo 용건만 말해줘 두 글자 이내로 부탁해 紅の蝶は何のメールも送らない kurenai no chō wa nani no mēru mo okuranai 붉은 나비는 아무 메일도 보내지 않아 脆い扇子広げる その方が魅力的でしょう moroi sensu hirogeru sonokata ga mirikitekideshou 찢어지기 쉬운 부채를 펼치고 그렇게 하는 편이 더 매력적이잖아 迷で mayode 헤매여서 応えられないなら ほっといてくれ kotae rarenainara hottoite kure 대답할 수 없다면 내벼려둬 迷えるくらいなら 去っといてくれ mayoeru kurainara sattoite kure 헤맬거면 떠나게 내버려둬 肝心なとこは筒抜けで 安心だけはさせられるような kanjin'na toko wa tsutsunuke de anshin dake wa sa se rareru yōna 중요한 부분은 빼놓고서도 안심시켜 줄 수 있는 甘いあめが降れば amai ame ga fureba 달콤한 비가 내린다면 傘もさしたくなるだろう? kasa mo sashitaku narudarou? 우산도 쓰고 싶어지겠지 このまま Kono mama 이대로 期待したままでよかった 目を瞑った kitai shita mamade yokatta me o tsubutta 이대로 기대하고 있어서 다행이야 눈을 감았어, 変えたかった 大人ぶった kaetakatta otonabutta 바꾸고 싶었어, 어른인 척했어, 無くした 巻き戻せなかった nakushita maki modosenakatta 잃어버린 되돌릴 수 없었다 今雨、止まないで ima ame, yamanaide 비야, 지금은 그치지 말아줘 コピー、ペースト、デリート その繰り返し kopī, pēsuto, derīto sono kurikaeshi 복사(copy), 붙여넣기(paste), 삭제(delete), 그 반복 吸って、吐いた sutte, haita 들이마시고서, 내뱉었어 だから dakara 그러니까 それでもいいからさ 此処いたいよ sore demo īkara sa koko itai yo 그래도 괜찮으니까 여기가 아프단 말야 もういい mō ī 이젠 됐어 ああしてこうして言ってたって ā shite kōshite itteta tte 이렇게 저렇게 말해도 愛して どうして? 言われたって ai shite dōshite? Iwareta tte 사랑해 어째서? 들어도 遊びだけなら簡単で 真剣交渉支離滅裂で asobi dakenara kantande shinken kōshō shirimetsuretsude 노는 것뿐이라면 간단하고 진지한 교섭은 지리멸렬이라 思いもしない重い真実(うそ)は omoi mo shinai omoi shinjitsu (uso) wa 생각치도 못한 무거운 진실(거짓말)은 タブーにしなくちゃな? tabū ni shinakucha na? 내뱉지 말아야 해 きっと Kitto 분명 期待してたんだ出来レースでも kitai shi teta nda deki rēsu demo 기대하고 있었어, 뻔한 승부(race)라도 公式通りのフレーズも kōshiki-dōri no furēzu mo 공식대로의 문구(phrase)도 踵上がる癖もう終わりにして kakato agaru kuse mō owari ni shite 까치발 드는 버릇을 이제 끝내고 空気を読んだ空晴れないでよ kūki o yonda sora harenaide yo 분위기를 읽었어 하늘아 맑게 개지 말아줘 今日も、雨。 kyō mo, ame. 오늘도, 비. 傘を閉じて 濡れて帰ろうよ Kasa o tojite nurete kaerou yo 우산을 접고서 젖은 채로 돌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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