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대표하는 꽃과 나무라고하면? 

이 질문을 하면 많은 분들이 벚꽃의 이름을 올리는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개화와 만개시기를 손꼽아 기다리는 만큼 일본인이 좋아하는 벚꽃. 

한편, 그만큼 좋아한다면 집 정원에 벚꽃을 심으면 누구에게도 거리낌없이 개인 꽃놀이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실제로 정원에 벚꽃을 심은 집은 거의 없습니다. 

그것은 도대체 왜일까요?

정원수((にわ)())에 벚꽃이 미움받는((きら)われる) 4 가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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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예전부터 집 마당에 벚꽃을 심지 말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이유로서 다음의 4가지를 들 수 있습니다. 

(1) 뿌리(())가 미치기 때문에(()びるので) 집의 기초(基礎(きそ))를 무너트림 
(2) 해충((がい)(ちゅう)) (애벌레(()(むし)), 지네 등)이 침입 
(3) 지엽((えだ)())이 무성하면(()(しげ)っている) 집에 빛이 들어오지 않음
(4) 낙엽(()())이나 부러진 가지(()(えだ))의 청소가 귀찮음, (이웃에)  폐를 끼쳐서 등

벚꽃 나무를 심은 것이 집의 기초를 파괴하거나 유충이 교란되고, 낙엽이나 부러진 나뭇 가지 등으로 이웃에게 문제를 초래할 수도 있다고 말해진다면 확실히 벚꽃을 집에 심기보다는 가까운 공원에 보러 가거나, “꽃놀이의 명소”를 찾아가는 편이 좋을 듯 합니다.

 

화분으로 즐기는 벚꽃도

집에 벚꽃을 심지 않는 풍습에 대해 벚꽃의 보급을하고있는 일본 꽃의 회 와다 히로유키 주간 연구원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정원에 벚꽃을 심지 말라는 말은 옛날부터 전해지고있었습니다. 물론 왕벚나무가 커지므로 정원수에 적합하지 않은 것입니다, 소독을 게을리하면 유충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벚꽃의 종류가 많은 지금도 신종이 작출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거북이라는 품종은 영국에서 작출된 품종으로 그리 크지 않기 때문에 정원수로 기르는 사람도 있고,  화분에서 기르는 사람도 있습니다. 꼭 자신의 손으로 벚꽃을 키워 주셨으면 합니다 ” 

당신도 꽃놀이뿐만 아니라 벚꽃과 새로운 교제하는 방법을 시작해보지 않겠습니까? 

https://weathernews.jp/s/topics/201903/230065/

문의 | 코멘트 또는 yoonbumtae@gmail.com


카테고리: StudyWeather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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