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현재 환경의 맥은 2018년부터 사용했습니다.
첫 디바이스는 맥북 12인치였다가 최근 맥북 프로 16인치로 마이그레이션 했습니다.
전 버전인 매버릭스까지는 타이핑에 아무 문제가 없었는데 빅 서(Big Sur) 업데이트 이후로
크롬,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서 타이핑 렉(딜레이)가 발생하기 시작했습니다.
이것 때문에 작업 중 스트레스가 심해 다양한 방법들을 인터넷에서 검색해 봤습니다만
아직까지 명확하게 해결된 적은 없었습니다.
제목이 ‘방법이라고 알려진 것들’ 이라고 한 것도 이러한 이유입니다.
나중에 문제가 해결되면 이 포스트를 업데이트하도록 하겠습니다.
블루투스 모듈 초기화
블루투스 기기 연결 여부에 상관없이 적용할 수 있습니다.
맥 OS 상단 메뉴바에서 블루투스 아이콘을
SHIFT + option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마우스 왼쪽 버튼
으로 클릭하면 다음과 같은 메뉴가 나옵니다.
Bluetooth 모듈 재설정
을 클릭합니다.
Mac에서 NVRAM 또는 PRAM 재설정
Mac을 안전 모드로 실행하기
활성 상태 보기 앱에서 시스템 자원을 많이 차지하는 앱 강제 종료
Spotlight
검색창 또는 Launchpad > 기타
폴더에서 [활성 상태 보기]
앱을 실행한 후
자원을 많이 차지하는 앱을 강제로 종료합니다.
환경 설정의 키보드 설정에서 특정 옵션 해제
맞춤법 자동 수정
, Touch Bar 입력 제안
을 체크 해제하고, 맞춤법
을 U.S. English
로 변경합니다.
포맷 후 클린 설치 또는 타임머신 백업 복원
이 방법으로 해결된 사례가 있다고 합니다. 저는 현재 외장 하드를 가지고 있지 않아서 실행하지 못했습니다.
2개의 댓글
윤영민 · 2021년 6월 24일 9:56 오후
다시 깔아도 안됨 싯발
으악~! · 2021년 8월 3일 11:25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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