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W. 스미스(Robert W. Smith): 포세이돈의 바람(The Wind of Poseidon)

피터 로엘 분셰프트 박사와 호르스트라 대학 교향악단이 제작지원하고 또 그들에게 헌사되어진 곡 “포세이돈의 바람”   출처 : (교향곡 제 2번) 오디세이 Symphony No.2 “The Odyssey” – 로버트 W. 스미스 곡목 해설 (Program Notes) ‘최고의 서사시’로 일컫는 ‘호머’의 ‘오디세이’는 고대 그리스 문학의 최대 걸작이다. 이 작품은 3천년 이상동안 최고의 문학으로 자리매김해왔다. 더보기…

파울 힌데미트(Hindemith): 백조 고기를 굽는 사나이(Der Schwanendreher)

백조 고기를 굽는 사나이(Der Schwanendreher)는 파울 힌데미트가 작곡한 독주 비올라와 관현악을 위한 그의 세 번째 비올라 협주곡이다. 이 곡은 윌리엄 월튼과 버르토크 벨러의 협주곡과 더불어 중요한 비올라 연주곡이다. 1935년 9월에 힌데미트는 작곡을 시작해 10월 13일 베를린에서 완성했고, 같은 해 11월 14일에 암스테르담에서 콘세르트헤보 관현악단과의 협연으로(지휘:빌렘 멩겔베르크) 작곡자 자신이 독주 비올라를 더보기…

[브라스밴드/듣기/감상] 필립 스파크 (Philip Sparke) – The Year of the Dragon [전설의 명연주]

작곡: 필립 스파크(www.phlipsparke.com) 1992년 웨일스 카디프에서 열린 유럽 브라스밴드 선수권의 우승팀 ‘Britannia Building Society Band’의 자유곡 연주입니다. 브라스밴드 연주중에서도 최고로 손꼽히는 명연주입니다. 꼭 한번 들어보세요. 지나가는 이야기로, 2악장의 트롬본 솔로 주자는 당시 19살이었다고 합니다. The highlight of Cory’s centenary celebrations throughout 1984 was a concert held in St. David’s Hall, 더보기…

[관악곡/듣기/감상] Song of the Prairie (대초원의 노래) – Rex Mitchell

난이도: 3 언젠가 연주해보고 싶은 곡입니다. 미국의 작곡가 미첼의 작품입니다. 그의 작품으로 ‘대초원의 노래」과 「바다의 노래」가 유명하네요. 대초원의 노래는 광대한 프레이리 (북아메리카 대륙 중앙부에 퍼지는 긴풀의 온대 초원지대)를 이미지로 1985년에 만들어졌습니다. 미첼은 “곡 해석은 사람 각자에게 맡겨진 것이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분 같아서, 작곡자 본인의 해설은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인터넷으로 조사해 더보기…

드뷔시: 달빛 (Suite bergamasque, L. 75 – 3. Clair de lune) 앨리스 사라 오트 연주

이번에 사라 오트가 신작 앨범을 내면서 티저 영상도 같이 나왔는데 제가 예전부터 생각해왔던 달빛의 이미지랑 너무 맞아 떨어지는 영상이 나와서 공유해봅니다.. 내림 라장조, Andante très expressif 8분의 9박자. 대부분 피아니시모로 연주되는 야상곡에서 부드럽게 안타까운 악상으로 유명하다. 중간 부분의 우아한 선율은 교회 선법의 일종인 믹소리디아 선법이 채용되고 있다. 또한 1900년부터 1901년까지 출판된 드뷔시의 더보기…

라벨: 피아노 협주곡 G장조 (앨리스 사라 오트 연주)

앙코르로 라 발스(오케스트라 버전, 27:47)도 있습니다 『피아노 협주곡 G 장조』(프랑스어: Le Concerto en sol majeur)는 프랑스의 작곡가 모리스 라벨이 만년에 작곡 한 2곡의 피아노 협주곡 중 하나이다. 라벨의 죽음의 6년 전 (1931 년)에 완성된, 라벨의 완성된 작품으로는 마지막에서 두 번째에 해당한다. 병행하여 작곡된 「왼손을 위한 피아노 협주곡」(1930년 완성)의 중후함과는 대조적으로 더보기…

[듣기/가사] Sweet Clapper – livetune+

Sweet Clapper (2016) 作詞:kz 作曲:kz   その両手 掲げてみて 그 두 손 들어 봐 この瞬間 捕まえよう 이 순간을 잡자 できたなら それが答え 가능하다면 그것이 대답이야 僕らはSweet Clapper 우리는 Sweet Clapper   燻った毎日なんて 찌든 매일따위 うらみつらみで過ごしても笑えないよ 원한을 넘어도 웃을 수 없어 たくさんの砂の中にだって輝きはある 많은 모래에도 광채가 있어 だからその瞳で確かめて 그러니까 그 눈동자로 확인해   君が 抱えてたもの 네가 안고 있었던 더보기…